NBA 루크 월튼, 새크라멘토 지휘 맡아

  • 입력 2019-04-15 00:00  |  수정 2019-04-15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 지휘봉을 내려놓은 루크 월튼 감독이 새크라멘토 킹스에서 새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ESPN과 디애슬레틱 등 미국 스포츠전문 매체는 14일 소식통을 인용해 “월튼이 새크라멘토와 신임 감독직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월튼 감독이 레이커스와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는 발표가 나온 지 하루 만이다. 현지 매체들은 월튼 감독과 새크라멘토의 계약 기간은 2022~2023시즌까지며,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6~2017시즌을 앞두고 레이커스 사령탑에 오른 월튼 감독은 올 시즌까지 3년간 98승148패의 성적을 남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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