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생 ‘48세9개월’ 필 미컬슨 역대 최고령 마스터스 우승 도전

  • 입력 2019-04-13 00:00  |  수정 2019-04-13
1970년생 ‘48세9개월’ 필 미컬슨 역대 최고령 마스터스 우승 도전

필 미컬슨(미국)이 ‘명인 열전’으로 불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 역대 최고령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미컬슨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6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인 브룩스 켑카,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보다 1타 뒤진 공동 3위로 첫날 경기를 마친 미컬슨이 우승하면 역대 메이저 대회 사상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운다. 미컬슨은 1970년 6월생으로 올해 48세9개월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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