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유망주 차영현(대화중)이 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프리스케이팅 진출권을 획득했다. 차영현은 7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2.86점, 예술점수(PCS) 28.89점을 합쳐 61.75점을 받았다. 그는 21위를 기록해 간신히 컷을 통과했다. 1위는 82.41점을 기록한 미국 캄덴 펄키넨이 차지했다.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은 9일 새벽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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