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MBC '신입사관 구해령' 타이틀롤 19세기 초 여자 사관 연기

  • 입력 2019-02-18 00:00  |  수정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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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신세경이 MBC TV 새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으로 돌아온다.


 나무엑터스는 소속 배우 신세경이 오는 7월 선보일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타이틀롤인 구해령을 연기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 초를 배경으로, 별종으로 취급받던 여사(女史, 여자 사관)들이 남녀가 유별하고 신분에는 귀천이 있다는 해묵은 진리와 맞서며 사회에 변화를 부르는 이야기를 그린다.


 신세경에 연기할 구해령은 붓 앞에서 만민이 평등하다는 사관의 도리를 다하며,가슴 속에 새로운 꿈을 꽃피우는 인물이다. 아울러 도원대군 이림과 묘한 인연의 끈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세경은 "여사라는 소재가 신선하고 재밌게 다가왔다"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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