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클립] 마쓰자카, 주니치 드래건스 캠프 낙마

  • 입력 2019-02-18 00:00  |  수정 2019-02-18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다 오른쪽 어깨를 다친 일본프로야구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주니치 드래건스)가 결국 오키나와 캠프를 떠난다. 일본 스포츠전문매체 닛칸스포츠는 17일 마쓰자카가 전지훈련지인 오키나와에서 철수해 나고야에서 재활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마쓰자카는 오키나와에서 팬 서비스를 하다가 비극을 맞았다. 팬에게 사인을 해주던 중 다른 팬이 팔을 잡아당기는 바람에 통증이 생겼고, 이 때문에 공을 던지지 못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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