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피플] 라바리니 女배구팀감독 28일 입국

  • 입력 2019-02-13 00:00  |  수정 2019-02-13
[S피플] 라바리니 女배구팀감독 28일 입국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일시 입국해 선수들 점검에 나선다. 라바리니 감독은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선수들을 점검한 뒤 다음달 3일 브라질로 돌아갈 예정이다. 라바리니 감독은 입국 다음날인 3월1일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현대건설전을 시작으로 KGC인삼공사-흥국생명(2일), 한국도로공사-GS칼텍스(3일) 경기를 차례로 관전한다. 여자대표팀 구성을 하기 전에 선수들의 경기력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라바리니 감독은 선수 점검을 마친 뒤 대한배구협회 관계자들과 대표팀운영에 대해 논의한다. 라바리니 감독의 임기는 오는 10월 또는 내년 1월로 예정된 2020년 도쿄올림픽 아시아예선전까지지만 올림픽 출전권을 따면 도쿄올림픽 본선까지 연장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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