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클립] 프로농구 삼성 ‘김현준 장학금’ 전달

  • 입력 2019-02-08 00:00  |  수정 2019-02-08

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오는 28일 창원 LG와의 경기 하프타임에 ‘제19회 김현준 농구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한다. 올해 수상자는 문정현(무룡고), 박승재(제물포고), 이규태(대전중)다. 이들은 각 25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패를 받는다. 김현준 농구장학금은 전자 슈터로 이름을 날린 고(故) 김현준 전 삼성 코치를 기리고자 2000년 제정됐다. 지금까지 65명에게 총 1억4천28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1회 수상자 양희종(인삼공사)등 총 34명의 역대 수상자가 프로 무대에서 활약했다. 전달식에는 김 코치의 차녀 김재희씨가 참석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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