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클립] 도쿄올림픽 육상 일부종목 결승 오전 개최

  • 입력 2019-01-31 00:00  |  수정 2019-01-31

2020년 도쿄올림픽 육상 트랙과 필드 7∼8종목의 결승이 오전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 ‘미국 시청자’를 위한 시간 조정이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30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20년 도쿄올림픽의 일부 육상 종목 결승을 오전에 여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이미 육상 도로종목인 마라톤과 경보 경기는 이른 아침에 치르기로 했다. 트랙과 필드 종목의 결승 시간 조정은 다른 이유 때문이다. 닛칸스포츠는 “미국 방송사가 ‘미국의 골든타임에 육상 결승을 중계하고 싶다’고 IOC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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