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상의협의회 "대구은행장 겸직 지지…빠른 정상화 기원"

  • 입력 2019-01-17 00:00  |  수정 2019-01-17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는 17일 "대구은행장 선임과 관련해 겸직 논란이 일고 있는데 대구은행 안정과 혁신을 위한 것이라면 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DGB 금융그룹 회장의 은행장 겸직이 논란이 되고 있지만, 한시적인 조치이고 불가피한 선택이라면 이를 이해하고 지지한다"고 했다.


 이어 "대구은행은 혁신과 변화를 위한 체계를 구축해 상공계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며 "이른 시일 내 경영이 정상화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경제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