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대구시당, 주요당직자 간담회 200여명 참석

  • 임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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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10   |  발행일 2018-12-10 제5면   |  수정 2018-12-10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위원장 곽대훈)은 10일 오전 10시 동구 신천동 MH컨벤션웨딩(옛 문화웨딩)에서 ‘2018 대구시당 주요당직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곽대훈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주호영·김상훈·정종섭·곽상도·추경호 의원과 광역·기초의원, 시당 주요당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곽대훈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당직자들이 사랑의 김장나눔봉사, 연탄나눔봉사, 물품전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많은 봉사활동에 나서준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서로 소통과 화합으로 당 조직을 혁신해 지역민들에게 더 신뢰받는 정당으로 거듭나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유한국당이 미래 수권세력이 되기 위해서는’이란 주제의 엄기홍 경북대 교수(정치외교학과)의 특강도 마련된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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