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배 동국대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 공로상

  •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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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07 15:31  |  수정 2018-12-07 15:31  |  발행일 2018-12-07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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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파라미터칼리지 지현배 교수가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8 앨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평생공로상은 이 인명사전에 등재된 인물 가운데 탁월한 업적을 낸 사람에게 준다. 지 교수는  ICT기반 글쓰기 교육 시스템 연구와 글쓰기 교재 개발, 교수자용 글쓰기 피드백 매뉴얼 개발 등으로 지난해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현재 한국교양교육학회 편집위원장, 한국문화융합학회 부회장, 한국언어문화교류센터 대표, 한국교양기초교육원 컨설팅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현배 교수는 "온라인 기반 글쓰기 피드백 표준시스템 개발 등 코드 연구자로 인문 코드 기반의 한국어 교육체계를 설계하며, 대학 글쓰기 교육 연구와 피드백 시스템 운영을 위한 교수자 커뮤니티 대표로 활동 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경주=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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