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회 원전건설재개 촉구

  • 원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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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06   |  발행일 2018-12-06 제8면   |  수정 2018-12-06

[울진] 울진군의회는 5일 제229회 제3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 재개 촉구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문을 대표 발의한 김창오 의원(원전관련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원자력 국민 인식 조사에서도 70%가 원전산업 유지·확대에 찬성했다”면서 “국가 에너지 정책에 40여년간 기여하고 희생·고통을 감내한 울진군민의 요구를 무시한 결정에 분노하는 군민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하고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원형래기자 hrw7349@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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