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10% 수익 증가 삼성전자, 특별보너스 지급 무산? …지난해 400%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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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05 15:01  |  수정 2018-12-05 15:01  |  발행일 2018-12-05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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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 특별보너스에 눈길이 쏠려 있다.

5일 포털 실시간검색어에 삼성전자 특별보너스가 올랐다.


하지만 올해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특별보너스 지급은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남 삼성전자 DS(부품) 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최대 성과를 낸 만큼 특별상여금 지급을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해당 회사는 지난해 11월 반도체사업부 임직원 4만여 명에게 기본급의 400%를 보너스로 지급한 바 있어 큰 관심을 보았다.


하지만 올해 특별보너스는 아직까지 지급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의 올해 예상 매출은 250조 원, 영업 이익은 64조 원이다. 전년 대비 10% 가량 수익이 증가했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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