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발전·혁신과제 제안…경북도 혁신협의회 출범

  • 입력 2018-10-22 14:17  |  수정 2018-10-22 14:17  |  발행일 2018-10-22 제1면

 경북도는 22일 도청에서 균형발전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경북 지역혁신협의회'를 출범했다.


 지역혁신협의회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제28조와 시행령에 근거해 균형발전과 국가혁신클러스터 육성 계획,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 지역주도 사업 심의·자문역할을 한다.


 균형발전을 위해 다양한 자문과 정책홍보 활동을 하고 신규 혁신과제 등을 발굴·제안한다.


 지역 대학, 시·군, 연구기관, 시민단체 등에서 추천한 민간 전문가 18명과 이종열 경북도의원, 당연직 공무원인 이달희 경북도 정무실장으로 구성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협의회 위원을 여성 10명, 남성 10명으로 했다.


 도는 출범식에서 균형발전 5개년 계획안과 김천혁신도시 미래 성장산업 육성·활성화를 위한 국가혁신클러스터 육성계획안도 발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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