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감독 데뷔전 뼈아픈 패배

  • 입력 2018-10-22 00:00  |  수정 2018-10-22
앙리, 감독 데뷔전 뼈아픈 패배

세계적인 스트라이커 출신 티에리 앙리가 감독 데뷔전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앙리 감독이 이끄는 AS모나코는 21일(한국시각)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스타드 드라 메노에서 열린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스트라스부르와의 원정경기에서 1-2로 졌다. 2014년 은퇴한 앙리 감독은 벨기에 축구대표팀 코치를 거쳐 지난 14일 친정팀 AS모나코의 신임 감독으로 부임했다. AS모나코는 전날까지 정규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0경기 연속 무승으로 추락을 거듭하다가 앙리 감독 체제에서 반전을 노렸다. 그러나 앙리 감독도 AS모나코의 추락을 막지 못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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