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윤현민, 매력적인 미소와 훈훈한 수트핏…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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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16 00:00  |  수정 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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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의 '계룡선녀전'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었다.


윤현민은 오는 11월 5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의 컴백을 앞두고 있다. 화제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문채원 분)이 정이현과 김금(서지훈),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윤현민은 생물학과 교수 정이현으로 분한다. 까칠하고 예민한 구석이 많지만 반전의 허당기와 천진함이 매력적인 인물이다.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역시 캐릭터가 지닌 다양한 매력들을 엿볼 수 있다.


먼저 담백하게 지어보인 미소는 선녀의 남편 후보로 손색없는 훈훈한 매력을 극대화해 촬영 사이사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반면 시크하게 무표정으로 일관한 모습에선 극중 정이현의 까칠+도도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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