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질설’ 매티스 베트남 방문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오른쪽)이 지난 8월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리아미자드 리아쿠두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을 만나는 모습. 최근 경질설이 대두된 매티스 장관이 16일(현지시간)부터 베트남을 방문한다고 AP통신이 15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미 CBS 방송의 시사프로그램 ‘60분’에 출연, 매티스 장관에 대해 “좋은 사람이다. 우리는 관계가 매우 좋다”면서도 “나는 그가 일종의 민주당원이라 생각한다. 그가 떠날지도 모른다”고 말해 매티스 장관의 교체 가능성을 직접 시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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