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김태리, 우아한 단발머리+블랙 드레스…대체불가 고혹미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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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15 00:00  |  수정 2018-10-15
20181015
사진 = Tiffany & Co.

배우 김태리가 2018년 티파니 블루 북 하이주얼리 컬렉션 런칭행사에 참석했다.


이번에 김태리가 참석한 런칭행사는 뉴욕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럭셔리 하우스 티파니가 '티파니의 사계(四季)'를 주제로 한 2018년 블루 북 컬렉션을 선보인 자리다. 티파니 최고예술경영자 리드 크라코프의 디자인으로 탄생된 이번 컬렉션은 티파니의 창의력 넘치는 독창적인 작품들로, 진귀하고 희소한 가치를 지닌 젬스톤이 최고의 장인정신과 조우하여 탄생했다.


이날 김태리는 최근 단발로 깜짝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던 그녀의 헤어스타일과 블랙 드레스의 조합으로 대체불가 김태리만의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김태리는 tvN '미스터 션샤인' 종영 이후 밀린 스케줄을 소화, 차기작 검토와 함께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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