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포고, 경주시와 마이스터고 개교준비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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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문기자
  • 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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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가운데)과 심영란 감포교 교장(왼쪽둘째), 조경수 감포고총동창회장(왼쪽), 장충헌 감포고총동창회 부회장(왼쪽 넷째), 박상진 감포고 교사(오른쪽) 등이 경주시장실에서 마이스터고 개교 준비 협의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감포고 제공>
마이스터고로 전환을 준비 중인 경북 경주 감포고(교장 심영란) 교직원과 총동창회(회장 조경수)는 지난 11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주낙영 경주시장과 마이스터고등학교 개교 준비 협의회를 가졌다.
 

가칭 국제통상마이스터고(현 감포고)는 교육부로부터 2018년 1월에 49번째 마이스터고로 지정을 받아 202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개교 준비 업무에 한창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날 개교준비 사항을 전해 듣고 당면 현안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 하였다. 학교측은 전국에 존재하는 마이스터고 고등학교의 80%이상이 공업 계열인데, 감포고는 전국최초로 무역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마이스터고로 지정을 받아 고졸취업의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
 

학교측은 교육부, 경북교육청, 중소벤처기업부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322억원의 재원을 마련하여 생활관 및 실습동 증축 준비를 하고 있으나 공사진입로가 협소하여 도로 확보를 위한 경주시청의 재원 마련 및 도로 정비 작업을 요청했다. 이에 경주시장은 "특교세, 시장재량사업비 등을 검토하여 공사차량 진입로 확보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고 올 12월 시행되는 생활관 및 실습동 증축 공사에 지장이 없도록 곧바로 도로 설계에 들어가라룖라고 담당부서과장께 지시하였다.
 

시장 부임후 교육지원활동을 더욱 원활히 하기 위해 교육지원팀을 신설한바 있는 주낙영 시장은 이날 교육지원팀(팀장 서은숙)을 통해 마이스터고 개교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협조하라고 당부하였다. 아울러 마이스터고의 100% 고졸취업을 위해 민간 무역 회사들과 다양한 업무협약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청에서 가교역할을 해 줄 것을 약속하였다.
 

가칭 국제통상마이스터고는 국제무역과 3학급(학급당 20명)에 총60명을 모집하는 남녀공학의 학교로 무역과 공업, 외국어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진 전국 최초의 융합교육과정 마이스터고등학교로서 2020년 3월 개교를 예정하고 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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