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추석과 안동국제탈춤축제를 앞두고 10∼21일을 국토대청결 주간으로 정하고 읍·면·동별로 주택가와 이면도로, 주요 관광지, 하천변, 농경지 주변 등 여름 내 방치된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하고 있다. 19일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앞 강변둔치에서 민관 합동으로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동강변 강북지역 및 영가대교, 법흥교 인도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쳤다.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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