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아리랑축제 15일 개최

  • 김봉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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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14   |  발행일 2018-08-14 제24면   |  수정 2018-08-14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회장 정은하)가 주최하는 제16회 대구아리랑축제가 15일 오후 7시30분 대구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열린다. 전국의 다양한 아리랑 노래가 펼쳐진다.

식전행사로 건곤감리예술단의 타악 퍼포먼스, 아리랑학교 김연갑 교장의 아리랑 해설, 제12회 최계란명창전국아리랑경창대회 명창부 대상 수상자 공연이 펼쳐진다.

제12회 최계란명창전국아리랑경창대회는 이날 오전 예선과 본선이 진행된다. 본 공연에서 선보일 아리랑은 대구아리랑, 문경아리랑, 성주아리랑, 경상도아리랑, 영천아리랑, 정선아라리, 진도아리랑, 긴아리랑, 제주아리랑, 대구아리랑, 광복군아리랑 등이다. 강송대(전남무형문화재 제34호 남도잡가 보유자), 김혜란(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준보유자), 김길자(강원무형문화재 제1호 정선아리랑 보유자) 등을 비롯해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영천아리랑보존회, 문경아리랑보존회, 제주아리랑보존회, 곽동현과 슈퍼밴드 등이 출연한다. (053)424-6853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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