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향수·여유·추억·체험 찾아 경북 산촌마을로 오세요”

  • 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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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14 07:43  |  수정 2018-07-14 09:07  |  발행일 2018-07-14 제8면
■ 경북道가 소개하는 명소
20180714

경북도가 13일 여름철 휴가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산촌마을’을 소개했다. 아름다운 산촌마을은 도내 12개 시·군 18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산촌마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은 다양한 먹을거리와 산촌 체험이다. 특히 과일 따기·감자 캐기·산나물 채취는 물론 피라미 낚시·다슬기 잡기·트레킹·산악자전거 타기 등을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 산촌마을은 가족과 단체가 머무를 수 있는 민박형태의 숙박 시설과 식당·세미나실·바비큐 시설·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완비돼 있다. 이용료는 1박 기준 10만~15만원(성수기 요금)이다. 전화·인터넷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김진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어른에겐 향수와 여유를, 어린이에겐 소중한 추억과 자연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산촌 경제에도 큰 도움을 주는 산촌마을 휴가를 권한다”고 말했다.

전영기자 younger@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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