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클립] 라스베이거스 감독, 박지수 호평

  • 입력 2018-05-16 00:00  |  수정 2018-05-16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에서 뛰는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가 소속팀 감독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미국 네바다주 지역 신문인 라스베이거스 리뷰저널은 최근 “박지수가 영어는 능숙하지 못하지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해가 빠르고 아이큐도 좋은 것 같다”는 빌 라임비어 감독의 말을 소개했다. 팀 동료인 켈시 본 역시 “내가 저 나이에 박지수 정도의 기량을 보일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며 “이제 겨우 19살이라는 사실이 대단하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 역시 “박지수는 인터뷰하면서 영어 번역기를 사용하는 등 아직 영어를 배워가는 중이지만 농구에 대한 이해는 벌써 끝냈다”고 적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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