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대구시장 후보 김형기 씨 영입

  • 입력 2018-04-24 00:00  |  수정 2018-04-24

  바른미래당 대구시당은 지역정당을 지향하는 '새로운 대구를 열자는 사람들'(이하 새대열) 김형기 상임대표를 대구시장 후보로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대표는 25일 오전 10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유 공동대표는 이 자리에서 바른미래당과 새대열간 동맹을 선언할 예정이다. 김 대표 출마로 대구시장 선거는 자유한국당 권영진 후보, 더불어민주당 임대윤후보와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새대열은 정치적 다양성과 문화적 개방성으로 역동적인 새 대구를 만들자는 기치를 내세우고 지난달 29일 창립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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