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피플] ‘스키여제’ 린지 본 “나는 美국가대표…美대통령 대신 아니다”

  • 입력 2017-12-08 00:00  |  수정 2017-12-08
[S피플] ‘스키여제’ 린지 본 “나는 美국가대표…美대통령 대신 아니다”

린지 본(미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반감을 드러냈다. 본은 7일(한국시각) 미국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미국 국민을 대표하는 국가대표이지, 미국 대통령을 대신하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본은 또 “내가 올림픽 개회식에 우리나라 국기와 함께 입장할 때 내가 무엇을 대표하는 것인지 잘 알고 있다”며 “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일을 잘 해내고 싶다”고 다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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