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스타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가 브라질 법원으로부터 탈세 혐의와 관련해 380만 헤알(약 13억5천만원)의 벌금을 추가로 부과받았다. 20일(한국시각) ESPN과 DPA통신 등에 따르면 브라질 법원은 네이마르가 법적인 꼼수를 활용해 세금 납부를 지연하고 있다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네이마르를 비롯해 그의 부모와 네이마르의 자산을 관리하는 회사 3곳도 함께 벌금을 내게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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