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독일 요양치료사 고용협약

  •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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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0-21 07:43  |  수정 2017-10-21 07:43  |  발행일 2017-10-21 제10면

[구미] 구미시 독일경제교류단이 20일 독일 현지에서 디아코니 볼프스부르크 복지법인과 요양전문치료사 고용예약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미취업 청년 15명을 요양전문치료사로 파견한다. 이들은 3년간 전문교육을 거쳐 디아코니 산하 복지시설에 현지인과 동일한 대우로 취업하게 된다.

시는 내년에 디아코니에 파견할 후보생을 지난달 모집해 현재 어학 교육을 하고 있으며, 차기 파견 후보생은 내년 8~9월에 모집한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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