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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말 대구·경북 대체로 맑아

권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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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10-20 07:46 | 수정 2017-10-20 07:46 | 발행일 2017-10-20 제9면

이번 주말과 휴일 대구·경북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

19일 대구기상지청은 “21일 대구·경북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으며, 22일에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면서 “기온은 평년(19.1~20.7℃)보다 조금 높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1℃, 포항 16℃, 안동 9℃, 경주 10℃, 낮 최고기온은 대구·안동·경주 22℃, 포항 21℃로 예상된다.

22일 최저기온은 대구 11℃, 포항 16℃, 안동 9℃, 경주 13℃, 최고기온은 대구·경주 21℃, 포항·안동 20℃로 관측된다.

권혁준기자 hyeokjun@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