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현재, 일본 팬미팅 성료…한국 전통음식 요리

  • 입력 2017-07-21 00:00  |  수정 2017-07-21
20170721
연합뉴스

배우 조현재(37)가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조현재의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조현재가 지난 17일 일본 도쿄 아사쿠사에서 '네가 있는 여름'이라는 제목으로 11번째 팬미팅을 열고 1천여 명의 팬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조현재는 드라마 '49일'에서 선보였던 OST를 부르며 나타났고 다양한 이벤트와 게임에 참여했다. 특히 그는 한국의 전통음식을 널리 알리고자 재료를 준비해 팬들 앞에서 오이김치와 파김치 등을 만들어 호응을 얻었다.


 조현재는 또 "앞으로 여러분의 사랑을 잊지 않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배우로 남겠다"며 눈물을 보였다고 한다. 그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아시아 팬미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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