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몸매 관리 운동법 선보인 한혜진, 헬스 5년하니 키가 177cm로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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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5-27 00:00  |  수정 2017-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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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플라잉 요가에 성공헀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한혜진은 전현무, 박나래, 헨리, 이시언과 함께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는데, 몸매 관리 운동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혜진은 허당 요가의 굴욕을 떨쳐내고 플라잉 요가에 재도전햇다. 앞서 한혜진은 200회 기념 제주여행에서 허당 요가로 큰 웃음을 준 바 있다.


늘씬한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은 한혜진은 처음엔 플라잉 요가 동작에서 잔뜩 겁을 먹어서 내내 돌고래 비명을 질렀다. 균형을 잃고 기울어진 모습은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선생님의 자극성 발언에 힘입어 한혜진은 점차 요가에 집중한 끝에 ‘별똥별 자세’를 완성시켜 “역시 모델답다”는 찬사를 받아냈다. 이어 그녀는 최종 목표인 서커스 급의 동작들까지 모두 소화했다.


이에 한혜진은 “이래서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지난 제주에서의 허당 요가를 가르친 박나래를 성토했다. 이후 박나래는 “요가를 전문적으로 배운 적 없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또한 한혜진은 "15년 동안 제 키가 176cm였는데 헬스를 5년 하고 난 후 키를 재보니 177cm가 넘더라"라며 헬스 뒤 자세를 교정하니 키가 커졌다고 전했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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