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유이 닮은 미모(?) 드러낸 장문복, 32위로 겨우 생존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7-05-27 00:00  |  수정 2017-05-27
20170527
사진:장문복 인스타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 장문복이 32위로 가까스로 생존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2차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장문복은 32위에 이름을 올렸다. 1차 순위 발표에서 14위를 차지한 것에 비하면 순위가 대폭 하락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장문복은 “정말 마음을 비우고 왔다. 왜냐하면 지난 포지션 평가 때 감정이 과잉된 모습을 보여드려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부족한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마지막 기회를 주신 것이라 생각을 하고, 거북이처럼 느리지만 한 걸음 한 걸음 좀 더 나아진 모습을 꼭 보여드리고 싶다”고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졌다.


한편, 장문복이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겸 배우 유이를 떠올리게 하는 모습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SNS를 통해 공개된 한 장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장문복은 지난 1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네이버 v앱 떡국열차 보신분들 계신가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머리 양갈래로 따봤습니다 #황비홍swag"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긴 머리를 양갈래로 땋은 채 다소곳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장문복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장문복은 딿은 머리가 여성 못지않게 잘 어울려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