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원주 동부의 가드 박지현(38)이 은퇴한다. 동부는 10일 “박지현이 13시즌 동안의 프로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스카우트 겸 전력분석원으로 제2의 농구인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02년 신인 드래프트 4순위로 대구 동양(현 고양 오리온)에 입단한 박지현은 김승현과 투가드 시스템을 구축, 데뷔 첫해 팀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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