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백하나·최현종 선수, 국제대회서 연이어 우승

  • 배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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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21 08:03  |  수정 2017-04-21 08:03  |  발행일 2017-04-21 제20면
청송 백하나·최현종 선수, 국제대회서 연이어 우승
백하나 등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송 출신 선수들이 국제대회에 연이어 우승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배드민턴 국가대표인 청송여고 백하나는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주니어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복식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연소 국가대표 선수인 백하나는 지난 4일 열린 2017 태국 주니어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한 바 있다. 현동중 최현종은 지난 14일 개최된 2017 대만 세계스포츠스태킹협회 월드스포츠스태킹챔피언십에 출전해 남자부 종합 3위, 국가별 스택아웃 남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현종은 3년 연속 국가대표로 선발돼 세계대회에 출전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청송=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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