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NBA 명예의 전당 입회…아들은 농구명문 애리조나大 입학

  • 입력 2017-04-21 00:00  |  수정 2017-04-21

미국 프로농구(NBA) 명예의 전당에 입회한 샤킬 오닐의 아들이 농구명문 애리조나 대학에 입학했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블리처리포트는 20일(한국시각) 미국 각 대학의 러브콜을 받았던 샤리프 오닐이 애리조나대를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전설적인 센터였던 아버지와 달리 파워포워드 포지션에서 뛰는 샤리프는 아버지의 모교인 루이지애나주립대를 포함해 캔자스주립대, 조지타운대 등으로부터도 입학제안을 받았다.

스카우트닷컴에 따르면 샤리프는 고등학교 선수 중 파워포워드로서는 11위, 전체 고교 신인 중 36위에 해당하는 유망주다.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스포츠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