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청 레슬링실업팀…전국대회서 金 2·銀 2

  • 마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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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12   |  발행일 2017-04-12 제27면   |  수정 2017-04-12
김재강·이유미 우승 차지
이도원·김현규는 준우승

칠곡군청 레슬링실업팀(감독 김오현)이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제42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 2, 은 2개를 획득했다.

지난 1~7일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칠곡군청 레슬링실업팀은 남·여 자유형에 각각 출전한 김재강(125㎏)·이유미(53㎏)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2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남자 그레코로만형에 출전한 이도원(71㎏)·김현규(130㎏)는 각각 은메달을 땄다.

감독 및 선수 6명으로 구성된 칠곡군청 레슬링팀은 1994년 5월 창단됐다.

칠곡=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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